공조기 덕트 안에 증기를 직접 뿜어 습도를 올리는 장치입니다. 물을 뿌리는 방식과 달리 증기가 공기에 바로 흡수되므로 흡수거리가 짧고 습도 제어가 정밀합니다.
HUMIPLUS IH 는 넥사밸브가 직접 설계하고 화성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입니다. 수입품이 아닙니다. 이중관 구조로 특허 제10-1379293호를 등록했고, 설계·개발·생산 범위가 ISO 9001 인증서에 명시돼 있습니다.
증기 분사관 절단면. 왼쪽은 자켓이 끊기지 않고 전 둘레를 감쌉니다.
겨울철 공조기로 들어오는 외기는 영하까지 내려갑니다. 그 찬 바람이 뜨거운 분사관을 계속 때리면 관이 식고, 안의 증기가 응축되어 물방울이 나옵니다. 물방울이 덕트에 들어가면 바닥에 고이고, 필터가 젖고, 젖은 곳에 곰팡이가 핍니다.
기존 방식은 분사관 바깥 자켓에 증기를 흘려 데우는 방법을 씁니다. 데우는 만큼 증기를 소모하고 그 과정에서 응축수가 생깁니다.
HUMIPLUS IH 는 자켓에 증기를 흘리지 않습니다. 두 관 사이에 공기층을 두어 찬 공기가 안쪽 분사관에 직접 닿지 못하게 합니다. 데울 필요가 없으니 보온용 증기가 따로 들지 않습니다.
응축수는 관 벽을 타고 흐릅니다. 분사 구멍이 관 벽에 붙어 있으면 그 물을 그대로 뱉습니다. HUMIPLUS 는 핀튜브 노즐을 관 안쪽 깊숙이 넣어 물길을 피했습니다. 벽에서 떨어진 자리에는 건조한 증기만 있습니다.
매니폴드로 보내기 전에 기수분리기에서 응축수를 분리합니다. 분리된 응축수는 하부 볼 후로트 트랩으로 배출되고, 건증기만 분사관으로 갑니다.
| 항목 | 기존 방식 | HUMIPLUS IH |
|---|---|---|
| 자켓 범위 | 노즐부가 트임 | 끊김 없음 |
| 노즐 위치 | 관 벽에 붙음 | 관 안쪽 깊숙이 |
| 자켓 안 | 증기 (예열) | 공기 (단열) |
| 보온용 증기 | 소모 | 불필요 |
| 방향 전환 | 제품에 따라 불가 | RH/LH 전환 |
도면과 현장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좌우가 바뀌거나 공간이 안 나오는 상황입니다. 나사로 조립된 제품은 풀었다 조이면 그 자리에서 증기가 샙니다.
HUMIPLUS 는 나사부를 없애고 용접한 뒤 플랜지로 붙였습니다. 볼트를 풀고 매니폴드를 180도 돌린 뒤 다시 조이면 RH ↔ LH 전환이 끝납니다. 반품하고 다시 주문할 일이 없습니다.
같은 제품입니다. 매니폴드를 180도 돌리면 가습 방향이 바뀝니다.
| 모델 | 입구 | 0.2 barg | 1.0 barg | 2.0 barg |
|---|---|---|---|---|
| IH1 | 20A | 36 kg/h | 70 | 115 |
| IH2 | 25A | 44 | 148 | 243 |
| IH3 | 32A | 120 | 270 | 385 |
| IH4 | 50A | 290 | 400 | 630 |
중간 압력값과 다중 매니폴드 구성은 문의해 주십시오.